최근 KGM에서 택시 전용으로 출시한 3종의 차량이 택시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모델들은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택시 기사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3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코란도 EV, 토레스 EVX,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택시 가격, 주행거리, 특징, 연료 효율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코란도 EV 택시
코란도 EV 택시는 전기차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모델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특히, 3,939만원의 판매가격에서 보조금을 적용받아 3,168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배터리 성능: 73.4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최대 401km 주행이 가능합니다.
- 안전 시스템: 긴급 제동 보조(AEB), 차선 이탈 경고(LDW), 스마트 하이빔(SHB) 등 첨단 안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 편의 사양: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스마트 키 시스템, 하이패스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토레스 EVX 택시
토레스 EVX 택시는 다재다능한 전기 택시로서, 더욱 넓은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이 모델의 판매가격은 4,565만원이지만 보조금 적용 시 4,150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주행거리: 73.4kWh 배터리로 최대 433km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운행에 유리합니다.
- 공간성: 넓은 러기지 공간(839ℓ)으로 택시 영업 시 많은 짐을 실을 수 있습니다.
- 안전 및 편의 기능: 후측방 경고(BSW), 후측방 접근 경고(RCTW)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3.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택시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택시는 LPG와 가솔린을 모두 사용하는 바이퓨얼 차량으로, 유류비 절감 효과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이 모델은 특히 경제성을 중시하는 택시 기사들에게 적합합니다.
- 연료 효율성: 연간 유류비 약 137만원 절감이 가능하며, 최대 주행거리는 1,000km에 달합니다.
- 성능: 최고출력 165ps, 최대토크 27.3kgf·m로 우수한 주행 성능을 제공합니다.
- 편의 기능: 미터기 설치를 위한 배선 적용, 3D TPV 매트 등 택시 영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론
KGM에서 출시한 이 세 가지 모델은 택시 기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3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제성을 높였습니다. 각 모델마다의 특장점을 잘 활용하면, 택시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KGM의 새로운 택시 모델들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많은 택시 기사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입니다.
자료 출처 = KG모빌리티